천안 단국대 호수 천호지 루프탑 마리스 카페 유명 바리스타 맛있는 커피

 

영업시간 : 매일 1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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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잠시 온날 천안의 단국대 호수가 보이는 

마리스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엇을 먹을지 한번 둘러보면서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그러던 중에 한쪽 벽면에 자리 잡은 

상패와 트로피들이~~ 

 

사장님이 상당히 실력이 있으신가봐요~

 

 

 

주문을 하고 내부를 둘러보았는데 

우선 1층~3층 규모로 되어있어요~ 

 

주문과 픽업은 2층에서 합니다~ 

 

전 1층보다는 3층이 더 개방감이 있는 것 같아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 3층의 한쪽은 야외로,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으로 되어있어

날씨가 좋다면 괜찮을 것 같았어요~

 

아~ 그리고 좌측에 보이는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한 번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날은 비가 왔기 때문에 야외는 패스!

 

 

 

 

 

실내는 이런 분위기입니다~ 

끝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가 나왔습니다.

 

일단 커피맛은 신맛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다른 카페보다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도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저는 신맛이 취향이라 먹을만했어요 ㅎㅎ

 

근데 티라미수는 뭐랄까 

좀 녹아있는 느낌? 

포크로 찍으면 그대로 무너지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ㅜㅜ 

 

다음엔 먹지 않을 것 같다는 허허..

 

 

 

 

 

2층 출입구로 나오니 날씨가 좋아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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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단국대 호수 

천호지는 여러 운동과 걷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라 항상 사람이 많은데 

특히나 자리가 좋은 곳에 위치한 

마리스 카페는 데이트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주차는 주변에 무료주차장이 있어 

어려움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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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 돈 내산

천안 천호지 마리스 카페 

솔직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