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6. 23:52ㆍ국내여행/[먹다][마시다]
- 영업시간 : 월요일 휴무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10시~18시 (17:30 마지막 주문)
수요일, 토요일 10시~21시 (20:30 마지막 주문)
- 주차정보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주차장 이용.
1만 원 이상 결제 시 1시간 무료 주차권(바코드) 발급.
주차비용은 한 시간에 3천 원. 여러 할인 가능(공영주차장과 유사)
참고사항 : 주차 할인 시 할인폭이 가장 큰 거 하나만 반영됨.(중폭 할인 안됨)
15인승 미만 승용차만 사용 가능.
지난번 강남 포스코센터점에 반해서
지점을 찾아다녀볼까 하는데
그 두 번째 현대미술관점 입니다!!!
엘리베이터를 전시관(매표소) 쪽으로 타셔야 바로 올 거예요!!
다른 거 타시면 나갔다가 들어와야 할지도 ㅜㅜ
주차장이 넓어서 좀 헷갈립니다.
1층에서 내리면 우측으로 바로 보입니다!
들어오면 입구부터 다양한 소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아니 근데 발은 뭘까요?? 아시는 분 댓글 좀 써주세요~
그 왼쪽 편에는 넓은 자리가 있습니다.
마치 대기석 같기도 하고 ㅋㅋ
좀 더 안쪽에는 아예 컴퓨터 자리처럼
충전을 하면서 노트북을 하거나
전자기기 충전이 용이한 자리가 있습니다.
테라로사 MD도 있네요~
색이 알록달록하고 귀여운 것 같은~~
왠지 사야만 할 것 같아....지만!! 참았어요 ^^ 훌륭했어!
테라로사의 원두는 꼭 사보고 싶네요!
테라로사는 다양한 나라에서 직접 원두를 수입하는데
전부 스페셜티에 어울리는 품질이 우수하고 비싼 원두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더 갖고 싶다!!!
이제 주문을 해봅니다~
테라로사는 드립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의 드립인 '코스타리카 안토니오'를 시키려 했지만
아이스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하베고나'만 가능하다길래
그냥 시켰습니다 ㅎㅎ
물론 디저트도 같이요~ㅎㅎㅎㅎ
디저트 못 참지~~
나이스 하게도 창가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자리가 포스코센터점에 비하면
정말~ 적다고 느껴졌어요.
그 점이 기대에 못 미치는 느낌이라
약간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ㅜㅜ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진동벨은 어디나 비슷한 듯 ㅎㅎ
영수증 상단에 바코드를 붙여주시는데
이게 주차권입니다!!
정산 시 바코드 인식하셔야 해요~
버리지 마시길~~
이용안내에 적힌 글도 꼭 읽어보세요~
왠지 모르게 이런 게 하고 싶어 졌다....
음... 갬성이랄까?
이 느낌 뭔지 RG용???
테라로사에 방문하면
항상 엄청난 양의 책들이 보이는데
저번에 읽으면 안 된다는 문구를 본 것 같아서
오늘은 지켜만 보았는데
어디서 구했을까요????
알고 싶다... 갖고 싶다.... ㅋㅋㅋㅋ
이런 느낌~
자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으면서도
찾아보면 여기저기 구석구석 있는 것 같아서
많은 것 같기도? ㅎㅎㅎ 그렇네요
정말 인테리어는 제스타 일인 것 같아요~ ㅎㅎㅎ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고
그러면 카페 잘 간 거 아니겠습니까~?
테라로사 국립 현대미술관점 리뷰는
여기까지 할게요~~
그럼!! 이만!!!
혹시나 테라로사 드립백 & 원두가 필요하신 분은 관련 링크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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