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다도 전통 찻집 차차티클럽 , DDP 한옥 티 카페

2021. 5. 19. 20:51국내여행/[먹다][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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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휴무

화요일~일요일 13:00~22:00

 

 

 

 

- 서울의 동대문에 위치

- 다도체험을 해볼 수 있음

- 맛있고 다양한 차

- 친절하신 사장님 덕에 기분도 좋음

- 분위기에 맞는 좋은 음악

- 한옥 주택을 리모델링한 인테리어

 


 

오랜만에 차를 마시고 싶어 져서

동대문역 인근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차차티클럽을 방문했어요!

들어가 보았습니다~~ ㅎㅎㅎ 

 

 

 

 

 

내부는 기존의 한옥 주택을 개조하여 

식물들이 많아서 인지 

들어면서 무엇인가 신비로움?? ㅎㅎ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자리에 앉아서 계산대 쪽을 바라본 모습이에요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위 사진에서 보이는 페이지만 가격이 있고 

나머지 장에는 차에 대한 설명입니다~ 

 

상당히 많은 차들이 있는데 

쉽게 접하던 차들은 아니었기에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혹시 잘 모르시겠다면 사장님에게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세요!! 

 

저와 같이 차를 잘 모르신다면 

무난하게 홍차를 권해드려요! ^^

 

 

 

벽에 사진이 걸려있는데 가게 공사 중인 모습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위 사진처럼 작은 항아리와 전기 주전자가

모든 테이블마다 있는데 용도는 잠시후에...

 

 

우선 차차티클럽의 창점은 다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마실 차를 스스로 우려서 내려마시는 거죠!! 

저는 이게 정~말 좋았어요 ㅎㅎ 

 

집에서는 이렇게 차를 마시기가

쉽지 않기도 하고, 다도체험은

아무리 찻집이라도 흔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재밌잖아요!!

 

 

 

주문한 설기 카스테라는

정말 떡과 카스테라의 그 어디쯤이랄까? ㅋㅋㅋ 

단호박과 녹차의 맛인데 

사실 전 녹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막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괜찮았습니다 ㅎㅎ 


 

아까 벽에 있던 전기 주전자로 물을 끓인 뒤에 

찻잎을 한번 우려 위 사진처럼 걸러줍니다~

 

 

 

그리고 잔에 따라 잔을 데워요~! 

 

 

 

 

그리고 모두 버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차를 우린 첫 번째 물은 차의 맛을 깨워주고

잔을 데우는 용도라고 해서 

먹지 않고 버린다고 해요!

 

 

 

 

 

이제 다시 우린 차를 마셔볼차례! 

홍차 종류 중에 준금미를 마셨는데 

비교적 익숙한 홍차 향이 느껴집니다.

 

상당히 진하면서 향긋한 홍차의 향기가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위스키처럼 ㅋㅋㅋㅋㅋㅋ

아이스볼을 넣은 잔을 주시는데 

내린 홍차를 차갑게 마시니까 

오~~ 달라요!!! 

 

그러나 전 따뜻한 게 더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

 

 

 

 

 

 

 

 

한쪽에는 기존의 있던 부엌을 이렇게 남겨 놓으셨는데 

마치 박물관에서 전시해놓은 것 같은 느낌? 

 

 

 

부엌 위로는 좌식석 이있어요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 자리를 노려보겠습니다 ㅎㅎ

 

 

 

 

이런 여러 제품들도 판매 중이더라고요~

차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구매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찾아보니 온라인 판매도 하네요~~  링크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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